여행이야기, posted by park.hs2009/06/07 16:18
필름카메라(zeissikon)로 찍은 사진을 추가로 올려본다.
사진을 다시 보면서 드는 생각은...
역시~ 여행은 자주 가야 된다는 것!!

새로운 재충전을 할 수 있고, 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올해는 또 어디로 출동해볼까?!!!

(예전 여행사진 보기)





2009. 5
Zeiss Ikon
nokton classic 35mm f1.4 (s.c)
fuji pro400h. kodak 160vc. CuFic scan
저작자 표시 비영리
TAG 경주, 여행
메모/계획, posted by park.hs2008/07/09 09:05

1. 예산

ㄱ. 숙박 - 금요일 : 제주시 KAL호텔(이도1동 소재) + 다음날 조식 : 마일리지 차감. 

            - 토요일 : 서귀포시 스위트호텔 : (대한항공 예약예정)

ㄴ. 항공 - 신랑&신부 : 대한항공 왕복 

ㄷ. 렌트 - 토스카2000AT LPG 24시간 대여. (70%할인, KAL호텔 10AM 대여, 신라호텔 10AM 반납) (대한항공 예약)

            - 슈퍼자차보험(24,000) 추가 = 79,000 

            - 문의전화 1544-1600 (아주에이비스 고객센터)

ㄹ. 필름 - 포트라vc, 벨비아50, 프로비아100f 각 1통씩 = 17,000

ㅁ. 먹꺼리

ㅂ. 입장료

 

 

 

2. 정보. (아래 중 적당히 여유롭게 일정 잡아서..)

볼꺼리- 성산일출봉, 두모악갤러리(김영갑), 중문단지, 러브랜드, 쇠소깍, 남원큰엉, 오설록, 천제연(천지연)

먹꺼리- 횟집 : 쌍둥이횟집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오른쪽, 064-762-0478)

                  : 청해일 (제주시내 소재, 064-756-2008),

         - 전복죽 : 오조해녀의집 (성산포쪽, 064-784-0893)

         - 전복뚝배기 : 용담골 (공항10분거리,)

         - 제주흑돼지 : 쉬는팡가든 (중문쪽, ) (동치미국수도 맛있다고 함.)

         - 갈치조림 : 성산쪽 해오름식당 (성산포쪽, 064-782-2256)

                        :  제주이향 (중문쪽, 064-738-8588)

 

 

3. 계획

가. 첫째날 (금요일)

ㄱ. 신랑 금요일 제주도 출장중.

ㄴ. 신부 금요일 6시 퇴근후, 김포공항 → 제주공항 : 도착예정시각

ㄷ. 제주공항 → 러브랜드, 064-712-6988, 제주시 연동 소재

                  → PM11시까지 입장, 12시까지 운영

                  → 택시이용, 5천원미만 예상, 오는 택시가 없을경우 콜택시 이용해야 할듯.

ㄹ. 러브랜드 → KAL호텔  (택시)

 

 

나. 둘째날 (토요일) 

ㄱ. 9시 호텔 조식

ㄴ. 10시 렌트카 대여

ㄷ. 성산으로 이동 (성산 일출봉) - 힘들면 근처에서만 보자!

ㄹ. 점심식사 → 오조해녀의집, 064-784-0893, 성산포 소재, 전복죽 및 배고프면 소라 1kg추가.

ㅁ. 서귀포 쪽으로 이동.

     가는 길에 볼 것.

     → 두모악 갤러리, 064-784-9907, 9AM - 6PM (성읍민속촌에서 차로 5분거리, 서귀포시 성산읍)

     → 남원큰엉 (드라이브 중 잠시 들려서 절벽 해안 보기, 영화박물관과 같이 위치)

     → 쇠소깍 (정방폭포 오른쪽 위치)

ㅂ. (시간이 남으면 천지연폭포 들리기)

ㅇ. 저녁식사 → 쌍둥이횟집, 064-762-0478

ㅅ. 중문단지 쪽으로 이동.

ㅈ. 체크인 후, 중문단지 산책 후 숙박.

 

 

다. 셋째날 (일요일)

ㄱ. 아침 산책

ㄴ. 10AM 신라호텔 렌트카 반납.

ㄷ. 공항리무진 이용 공항으로 출발.

ㄹ. 제주 → 김포공항으로...

 

 

 

거의 1박 2일 일정이다 보니..

볼것도 볼것이지만, 먹꺼리를 다 못 먹어보네.

제주흑돼지는 꼭 먹어보려 했건만..

첫째날 밤 10시에 회를 먹을 수도 없구... 일요일날 올라오는 비행기만 늦게있어도.. 점심 먹고 오면 되는데..

 

암튼, 아직 계획단계..

여행이야기, posted by park.hs2005/09/19 12:36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유원지랑 같이 있어서 그런지 가족단위의 사람들도 많고, 단체로 산행을 온 사람들도 많았다.
절까지 이어지는 가파르지 않은 길이 무지 마음에 든다.
그리고 주차장부근의 음식점에서 파는 산채비빔밥도 맛있었다.
술만 한잔 곁들이면 딱이겠더만...^^
용문사 은행나무가 유명하다던데... 못봤다...^^;;



용문사 입구에서 찰칵!


용문사 경내...


용문사 경내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용문사 주차장 부근의 음식점에서..



음식점
주차장 부근에 많은 음식점들이 밀집되어 있다. 산나물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산채를 주로 하는 음식점들이 많다. 술도 파는데.. 차를 가져와서 못 마신게 너무 아쉽다. 맛있어 보였는데..
단체로 산보하러 오신 분들이 많아서인지, 음식점에 단체로 앉아서 술한잔 하는 모습이 너무나 부러웠다.


용문사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용문산 중턱에 자리한 용문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천년고찰이다. 창건연대는 확실치 않아, 649년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도 하고 913년 대경대사가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대찰의 위용을 갖추기도 했다고 하나 현재는 그리 규모가 큰 절은 아니다.
사찰 내의 건물들도 여러번 화재를 당했고 최근에는 한국전쟁 때 모두 불타버려, 현재의 건물들은 모두 그후 새로 지은 것들이라 예전 용문사의 모습은 찾을 길이 없다.
용문사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단연 용문사 은행나무이다. 절 안에 엄청나게 큰 은행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수령이 무려 1000년이 넘었다고 한다. 이 은행나무는 의상대사가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라고도 하고, 신라의 마지막 태자인 마의태자의 지팡이라고도 한다. 이 나무는 국가에 환란이 있을 때마다 소리를 내 운다는 전설까지 있다. 실제로 이 은행나무를 보면 누구나 그 크기에 놀라는데, 너무 크고 전지가 되지 않아서인지 언뜻 보기에 은행나무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가을이 되어 이 은행나무가 노란색으로 변하면 가히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교통정보
- 자가운전 : 용문사로 가려면 양평을 거쳐야 한다. 강남 지역에서는 올림픽도로를 타고 잠실 방향으로 끝까지 달려 팔당대교를 넘어 우회전하면 되고, 강북 지역에서는 망우리 고개를 넘어 구리, 도농삼거리, 덕소를 지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양평으로 향하는 6번 국도를 타고 양수대교를 건너 옥천을 지나 양평시내로 들어가기 전에 홍천 방향으로 좌회전하는 길이 있다. 이 길이 새로 뚫린 길이다. 거의 자동차 전용도로나 다름없는 이 길을 달리다보면 용문산이라는 이정표가 나오고 이 이정표를 보고 내려가서 좌회전하면 용문산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 대중교통 : 양평이나 용문까지는 서울 상봉터미널에서 직행버스를 이용하거나 청량리역에서 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양평이나 용문에서 용문사 입구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용문사 관리사무소 : 031-773-0088
여행이야기, posted by park.hs2005/08/07 23:41
>
2005. 7.30
동막해수욕장
eos5 + tamron 28-75
Reala, fdi scan


갯벌에 열심히 하트그리고, 글씨 쓰느라 고생한 현주..
HS HJ.. ♡
형석 현주.. ♡


나머지 사진은 다음에..
여행이야기, posted by park.hs2004/02/27 19:36


더많은 사진 보기..



일기
2000년 7월 26일 부터 8월 3일까지 제주도 하이킹을 했다.(목포가는 밤차탄 날도 포함해서 8박9일)
9월 14일에 군대를 갔으니... 군대가기 전의 마지막 여행이다. 그떈 나름대로 참 심난했던 때였는데...

하지만... 가이아 사람들과의 그 여행은 지금도 너무나 생생히 기억에 남는다.
특히... 성산포 민박집에서 알록달록이불을 덮고 있는 내사진은 잊을 수가 없다. ^^
여태까지 제주도를 여러번 가봤지만, 이 때가 가장 제주도를 제주도답게 느낄 수 있었고 가장 재밌었다.
아마도 겨울에만 가다, 여름에 오니 제주도의 여름모습에 반해버린게 아닐까...

뿔호반새(GAIA 1996)의 제주도 여행기 보기..


여행이야기, posted by park.hs2004/02/27 12:17

1998년 5월 지리산 사진보기..


1998년 5월에 지리산을 처음 갔다. 이 때가 대학교 1학년때다. 3월에 입학했으니... 입학한지 얼마 안되서네... GAIA 6th 나, 주환, 영민, 성근, 선자, 정희, 혜영 우린 가이아 6기 신입생들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케 그때 갈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지리산을 가고 싶어도 게을러서 못 갈 것 같다. 이거이거를 준비해야지... 며칠로 잡지? 날씨는 괜찮나? 누구랑 걸까? 등등 많은 걱정거리가 따라 붙을 것 같다.
하지만 그땐... 순전히 가자 그냥 그 말 한 마디에 정말 가게 되었다. 뭐 그전까지 우리가 들을 97학번들의 지리산에 대한 얘기들이 우리를 이끌어넣는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의 지리산은 97들이 갔던 때랑은 또 달랐다. 그들이 갔을 때는 날씨도 좋았고, 그래서 더워서 탈까 주위하라는 등의 얘기도 우리에게 해주었고, 절벽이 위험하니 조심하라는 둥의 얘기를 해주었다.
하지만 우린 덥기는 커녕... 계속 비가 와서 추울 지경이었다. 절벽을 조심하라지만... 구름, 안개 때문에 바로 앞밖에 안보이는데 뭐 조심할게 있겠는가? 갈때는 절벽인지도 모르고 재미나게 사진찍다고... 다?돌아올때 날씨가 맑아서 절벽이라는 사실도 알게되고... 바람에 우산도 날아가버리고... 비에 온몸이 흠뻑젖고...

비록 비가 많이 와서 뱀사골 산장까지만 가고 다시 돌아 오고 말았지만, 이 여행은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이 되어버렸다.
언제한번... 다시 가보고 싶다. 이번에는 천왕봉까지 꼭 가고 말리라...


지리산을 다녀와서
1998년 5월에 썼던 글이다. (GAIA 소식지 제19호에 썼던 글)

6기끼리 만의 지리산 여행. 우리끼리만 가서 그런지 가기 전부터 설레였었다. 비가 많이 와서 천왕봉까지 오르지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너무나도 행복했었던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정말이지 힘들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더 지리산에 다시 가보고 싶고, 그리워진다. 많은 생각들이 떠오르지만 워낙 글을 못 써서 또다시 내가 써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우선 기차를 타고 구례구역까지 간 이야기를 해야겠다. 우리의 모습은 거지를 능가할 수중이었다. 처음에는 바닥에서 잔다는 것이 어색하기도 하고, 이상했는데 시간이 ㅏㄱ면서 적응이 되었다. 특히 정희의 능훅한 행동(세면대를 차지한 것)과 영민이와 성근이의 그 떳떳함(?)에 놀랐었다.

다음으로 선배들이 힘들다고 했던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의 산행. 우리에겐 그리 힘들지 않았다. 올라가면서 폭포에서 사진도 찍고, 꾀꼬리의 노래도 듣고, 많은 노랫소리를 들은 것 같다. (그러나 무슨 새인지는 아무도 몰랐다.) 아! 그리고 예쁜 다람쥐도 봤다. ^^
노고단에서부터는 비가 많이 왔다. 비를 마냥 맞으면서 계속 걸어갔다. 비를 맞으면서 걸어가는 것도 정말 색다를 경험이었다. 뱀사골 산장에서 자기로 한 우리는 있는 힘을 다해 걸었다. 가는 도중에 선자가 진흙탕에 넘어졌다.
뱀사골에서는 남자들만 침낭을 빌려서 여자애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다음날도 비가 계속해서 왔다. 어쩔 수 없이 우리는 다시 왔던 길을 되짚어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지리산을 여행하고 나서 산이 너무 좋게 느껴졌다. 새들도 좋고, 나무도 좋고, 물도 좋고 특히 '꾸밈이 없다'는게 너무 좋게 느껴졌다. 그리고 산에서 사람을 만나면 서로 인사하는 것도 좋았다. 다음에 시간 여유를 가지고 새도 보고 나무도 보게 다시 왔으면 한다.

끝으로, 산행할 때마다 선두에 섰던 혜영이 누나, 힘들었을 텐데 조용히 꿋꿋하게 산을 오른 선자, 무거운 짐을 진 주환, 영민이, 30대 초반인 성근이와 활발한 정희, 모두 수고 한 것 같다. 정말 모두들 너무 좋았다.

ps. 지리산으로의 여행은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해주고, 시간이 갈수록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