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posted by 102-hj2009/05/07 22:39
내이름은 박준영

쾌적함에 잠이 잘 왔던 숙소.
역시 우리는 호텔 체질이야 ㅋㅋ
어린 준영이도 비싼 곳인줄 아는지 잠도 잘 잤다.
얼릉 출근해서 돈 벌어야 메꿀수 있을 것 같은 이번달 우리 통장..
뭘 보고 있니?
또 멍~~ 때리니?
스파 놀러 가려고 한달 전에 준비해둔 목튜브를 욕조에 물받아 놓고 하게 될 줄이야....
수영장이라도 데려 갈려 했는데 게으른 엄마 아빠 덕(?)에 욕조에서 저러고 놀았다.
물을 무서워 하기는 커녕 겁도 없이 몸을 움직이며 뒤집으려 한다.
대담한 녀석!!
"저도 어린이날 페스티발 참석하고 싶어요."
졸려서 뾰루퉁한 준영이에게 엄마가 몹쓸 짓 해놨다.
꽃돌이!!!
미안해요 준영님~~~~~
유모차에서의 변화된 모습.
허리 꼿꼿이 세우고 구경하다 잠들다.
그 전날까지만 해도 졸리면 내리고 싶다고 버티며 울던 놈이었는데...
어디 한번 갔다 올 때마다 한가지씩 배워서 온다.
이번에는 허리세우고 유모차 타기.
양말이 매우 튄다.(아빠가 사온거래요 ㅎㅎ)
경주에서 돌아오는 기차안.
주변 사람들하고 잘 놀고, 소리지르고.
이 정도면 준영이 데리고 놀러 갈 만 하다.